∙Mise / 강릉맛집 ‘해와비’

안녕하세요~ 드디어 입춘이 왔네요🌼
얼마전에 르노아씨랑 대관령 삼양목장에
다녀왔거든요 기사님이 추천 해주신 밥집을 가기로
했어요 거기는 바로 ‘해와 비’
강릉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20분정도
걸어야 해요~ 엄청 추우니까 차타고 이동하세요!

대관령 지역 향토 음식으로 만들어진 한식당

 

 

저희는 쪽파 두루치기를 주문 했어요- 다 맛있을거 같아요.......

 

 

 

 

가위로 싹뚝

고기맛이 부드럽고 꼬소했으며 ,김치랑 파랑 싸먹으니까 밥도둑 이더라구요......😣

원래 기본밥인데,추가금액내구 돌솥밥으로 변경 했어요(₩3000원)

 

 

 

기본 밑반찬도 다 맛있어요.......미쟝센 두번 리필😯

개-봉

포슬포슬 밥 ..덜어놓고 숭늉 만들기~

 

 추위에 얼은 몸이 녹는 느낌 이랄까....

 

이건 밥에 비벼 먹으라고 주신건데 , 여러 나물이 섞인 비빔장

강된장은 위에 비빔장이랑 같이 비벼 먹으면 꿀맛이예요

 

향토음식 내음이 느껴지는 따뜻한 밥이 였어요
여러분 강원도 강릉 오시면 꼭 드셔보세요:)
추천 합니다👍🏽💥
모두 코로나 조심 하세요

 

 

뽀너스 대관령 삼양목장 사진이예요
눈이 이렇게나 쌓였답니다🥳
강릉으로 놀러오세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