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뷰를올려요/음식
·Mise / 소고산제일루 광화문점
264cafe
2020. 1. 11. 21:54
Mise / 꿔바로우. 탄식이 나왔죠 ...소스에서
물엿 비린맛이 나서 할말을 잃게 만들었어요
꿔바로우 고기는 원래 얇은 편인거 알고 있지만
저희는 찹살떡을 먹고 있었어요
네덩이중 두덩이는 찹~살떠억 ;(
꽤 값이 나간 부추만두 (7000원대)
역시 특색있게 맛있단 느낌은 못받았죠...
개인적으로 약간 메이플향?이 느껴졌어요
결론은 단무지 맛집..하지만 훠궈가 메인요리
랍니다!!!
수요미식회 방송에 나왔다고 해서 갔는데 방송
맛집은 믿을게 못된다고 느꼈어요:)
lenoir / 원래 미디어에 노출 된 곳은 잘 안가는 편인데(부산 빼면) 역시가 역시, 꿔바로우 먹지마세요.
꿔바로우는 찹쌀로 만드는거 아니에요. 전분으로 만드는거지. 근데 찹쌀로 만들어서 아예 찹쌀떡을 빚으셨네요. 그렇게 만들어도 맛있으면 그만인데 맛도 없음. 찹쌀떡이라 단점이 고기가 잘 안씹히고 이빨에 계속 껴요. 그마져도 고기가 너무 얇아서 찹쌀떡 먹는데 무슨 고기파지 먹는 느낌, 안익었나 의심할 정도로 식감이 이상해요.
만두도 시그니쳐마냥 포장해놓으셨는데 그 돈 주고 먹을 바에 고향만두 한팩 사다가 집에서 해먹는게 더 맛있을 듯.
서울은 다 왜이래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