말이야방구야
·lenoir / 200만원 상장
264cafe
2020. 1. 9. 10:27
http://mn.kbs.co.kr/news/view.do?viewType=pc&ncd=4357749
이게 나라냐? 이게 나라다.
리얼리 쇼맨쉽의 대가들 아니랄까 봐 현실도 각본 짠 듯 드라마틱하기 그지없다.
근데 이거 이미 표면으로 드러나서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었던 거다.
2019년 핫이슈였던 조국, 그가 자녀에게 준 표창장도 이와 같은 방식이었으니까.
이 순간에도 국회에 창조되고 있는 바이럴(ㅋㅋ) 보고서는 말할 것도 없고,
세금 사용 내역서만 공개해도 어이 털리는 내용 투성이일 거다.
어련히 내 세금 알아서 잘 사용하시겠지. ㅎㅎㅎ 설마 딴짓하시겠어?
응 해.
영감님들 입장에선 사소한 거 하나 표면으로 올라왔을 뿐이다.
그마저도 관심 없으면 금방 묻혀버린다. 정보화 시대엔요, 시간이 약이에요.
돈 앞에 장사없다. 돈나고 사람났나? 응. 돈나고 사람났다. 사람보다 황금이 먼저 생겼다.
너는 안 할 거 같지? 이 자리 오르면 다 해. 맞다. 나 같아도 비리 수천 번은 저지를거다.
적당히 착한 척하세요. 적당히 웃어주고, 오래오래 만수무강 하십쇼. 예.
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가? 그럼 정치는 하는 거 아니다.
어차피 기사는 금방 묻힐거다. 아래 이미지 참고하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