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뷰를올려요/영화
·영화 감상 / "벌새"(House of Hummingbird, 2018)
264cafe
2020. 1. 10. 18:16
종합 : ★★★☆ 3.5
lenoir / ★★★☆ 3.5
· 자신과 마주할 그 시절의 향수을 담아서
연출자라면 조그만 아이가 이끄는 서사 속 놀라운 정서적 교감에 감탄을, 각본가라면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를 스크립트로 가득해요. 신세대의 영화가 아니라 최소 20대, 기성세대들의 영화라 관점에 따라 달리 보일 수 있을 것 같네요. 근데 감독님, 다 좋은데 영지 선생님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었을까요. 정말...
Mise / ★★★☆ 3.5
· 모두의 회고록
아버지를 원망할 찰나, 아버지의 눈물이 모든 것을 이해하게 해줬어요 . 주인공 은희는 여전히 살아가고 있겠죠? 르노아님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도 느낄때도 손가락은 움직일 수 있다구요;)